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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5일 집중호우 때 미호강 임시제방이 무너졌고, 넘친 강물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로 들어왔다. 차량 17대가 물에 잠겨 14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교통 통제가 없었고 제방 공사가 부실했던 점이 드러나 '인재'라는 비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