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기록 6건 · 처음부터 지금까지
대왕코너 화재 사고
1974년 11월 3일 새벽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복합상가 대왕코너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나이트클럽과 캬바레가 있던 6~7층에 피해가 집중됐고, 사망 88명, 부상 35명이 집계됐습니다. 종업원들이 요금을 내야 나갈 수 있다며 출입문을 막아 피해가 커졌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태풍 짠쯔
2006년 5월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한 태풍 짠쯔는 필리핀을 거쳐 남중국해로 진입한 뒤 광둥성 산터우시에 상륙했습니다. 필리핀, 베트남,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대한민국 남부지방에는 남은 비구름대로 인해 집중호우가 내렸습니다.
태풍 소델로
2003년 6월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한 6번째 태풍 소델로는 6월 13일 열대폭풍으로 시작해 18일 최성기에 이르렀습니다. 이후 북북동진하며 약화되었고 대한해협을 통과한 뒤 20일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됐습니다. 이 태풍으로 필리핀에서 1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으며, 대한민국에서는 2명이 사망했습니다.
극동호 화재 사고
1987년 6월 16일 경상남도 거제군 남부면 다포리 해상에서 관광객을 태우고 충무로 돌아가던 목조유람선 극동호에 엔진 과열로 불이 났습니다. 불이 객실로 번지면서 승객 다수가 바다에 뛰어들었고, 배는 약 20분 만에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29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되었으며, 51명이 구조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서울시민회관 화재 사고
1972년 12월 2일 저녁 서울특별시 종로구의 서울시민회관에서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문화방송 개국 11주년 10대 가수 청백전 공연이 끝나 관객이 나오던 중 무대 조명장치에서 불이 붙었고, 연기와 정전 속에서 많은 사람이 질식하거나 압사하고 추락했습니다. 사망 51명, 부상 76명으로 집계됐으며 건물은 소강당을 제외하고 전소됐습니다.
태풍 3693호
태풍 3693호는 1936년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일제강점기의 조선(현재의 대한민국 및 북한)을 습격한 태풍입니다. 현대 SSHS 등급으로 환산하면 최소 4등급 이상의 슈퍼태풍으로 추정됩니다. 8월 27일 오후 한반도 서남해안에 상륙하면서 전국에 막대한 피해를 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