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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다른 이름: 10·29 이태원 참사 · 이태원 압사 사고 · 이태원 핼러윈 참사 · 이태원 사고

2022년 10월 29일 핼러윈을 앞둔 주말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옆 골목에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159명이 숨지고 19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후 경찰·구청이 제대로 대응했는지를 두고 형사재판과 국회 특별법 제정, 특별조사위원회 조사가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은?참사 4주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활동 기한이 2027년 9월 16일까지 늘어난 특별조사위원회는 10월 27일 대국민 중간보고회를 열 예정입니다. 정부와 유가족, 시민대책회의, 서울시는 함께 10월 24일 서울광장에서 시민추모제를, 29일 광화문 북광장에서 4주기 기억식을 엽니다. 경찰·구청 책임자들의 항소심은 특조위 결론이 나올 때까지 멈춰 있습니다.

타임라인 기록 19개

  1. 2022년 10월 29일보도됨

    이태원 골목에서 압사 사고 발생

    핼러윈을 앞둔 주말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거리 해밀톤호텔 서쪽 골목에 인파가 몰려 압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159명이 숨지고 190여 명이 다쳤습니다.

  2. 2023년 2월보도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

    참사 책임을 물어 국회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가결했습니다. 같은 해 7월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기각했습니다.

  3. 2024년 1월 9일보도됨

    이태원 특별법, 야당 단독으로 국회 통과

    특별조사위원회를 만드는 것이 핵심인 이태원 참사 특별법 수정안이 여당이 반발하는 가운데 야당 의원 177명 찬성으로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4. 2024년 5월 2일✓ 확인됨

    이태원 특별법, 여야 합의로 국회 통과

    참사 551일 만에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찬성 256명, 기권 3명이었습니다. 법의 골자는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조사위원회 구성과 피해자 권리 보장입니다.

  5. 2024년 9월 30일✓ 확인됨

    1심: 이임재 전 용산서장 금고 3년, 박희영 구청장 무죄

    서울서부지법은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인정해 집행유예 없이 금고 3년을 선고했습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에게는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 전 서장과 검찰은 모두 항소했습니다.

  6. 2024년 10월 17일보도됨

    1심: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 무죄

    서울서부지법은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 등 서울청 관계자 3명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검찰은 10월 23일 항소했습니다.

  7. 2025년 5월 19일✓ 확인됨

    책임자들 항소심 재판 시작

    서울고법에서 이임재 전 서장(5월 19일)과 박희영 구청장(5월 20일)의 항소심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박 구청장 측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8. 2025년 6월 17일보도됨

    이태원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조사 시작

    특별법에 따라 꾸려진 특별조사위원회가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정해진 활동 기간은 이날부터 1년이었습니다.

  9. 2025년 8월 28일✓ 확인됨

    책임자 항소심, 특조위 결론 나올 때까지 중지

    특조위의 요청에 따라 서울고법이 박희영 구청장의 항소심을 특조위 조사보고서가 나올 때까지 중지했습니다. 이임재 전 서장과 김광호 전 청장의 재판도 함께 중지됐습니다.

  10. 2026년 3월 8일보도됨

    국민의힘, 박희영 구청장 재입당 불허

    참사 뒤 국민의힘을 탈당했던 박희영 구청장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복당을 시도했지만, 국민의힘 서울시당이 재입당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11. 2026년 5월보도됨

    특조위, 박희영 구청장 위증 혐의 수사 요청

    참사 당일 구청 직원들이 대통령 비판 전단지를 떼는 데 동원됐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박 구청장은 청문회에서 자신이 지시하지 않았다고 했고, 특조위는 이 발언과 관련해 검찰에 위증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12. 2026년 6월 30일보도됨

    특조위 첫 진상규명 결과 의결

    특조위는 참사 당시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하다 최근 숨진 30대 이태원 상인이 참사로 생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사망했다는 조사 결과를 의결했습니다. 특조위가 진상을 규명한 첫 사례입니다.

  13. 2026년 9월 3일보도됨

    특조위 활동 기한 1년 연장

    특조위 활동 기간은 한 차례 3개월 연장돼 9월 16일 끝날 예정이었습니다. 국회는 기한을 2027년 9월 16일까지 1년 더 늘리는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14. 2026년 9월 15일보도됨

    특조위, 10월 27일 대국민 중간보고회 예고

    특조위는 참사 4주기를 앞두고 10월 27일 대국민 중간보고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참사를 늦게 알아챈 경위, 현장 대응이 적절했는지, 혼잡 안전관리 대책이 작동하지 않은 구조적 원인 등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15. 2026년 10월 5일✓ 확인됨

    정부·유가족 공동 4주기 추모행사 발표

    행정안전부는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 서울시와 함께 4주기 추모행사를 연다고 발표했습니다. 10월 24일에는 서울광장에서 시민추모제를 열고, 29일에는 광화문 북광장에서 약 1000명이 참석하는 4주기 기억식을 엽니다. 기억식 참석 신청은 10월 6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받습니다. 해외 유가족 35명도 한국을 찾습니다.

  16. 2026년 10월 6일보도됨

    국정감사서 특조위원장 "유가족 기록물 열람 최대한 허용"

    송두환 특조위원장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유가족이 참사 기록물을 최대한 열람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본 제공에는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17. 2026년 10월 12일보도됨

    희생자 모욕 악플러 벌금형 확정

    이태원 참사 희생자에 대해 허위 사실을 올린 혐의(사자명예훼손)로 기소된 악플러에게 벌금 300만원이 선고됐고,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고 보도됐습니다.

  18. 2026년 10월 12일보도됨

    '참사 조작' 허위 글 3600여 건 올린 60대에 징역 1년 6개월 구형

    세월호·이태원·무안공항 여객기 참사가 조작됐다는 허위 글을 3600차례 넘게 올린 혐의로 구속기소된 60대 남성에게 검찰이 서울서부지법 재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이 남성은 법정에서도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앞서 지난 8월에는 세월호·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비방한 5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19. 2026년 10월 14일보도됨

    4주기 핼러윈 밤 녹사평서 '애도와 안전의 축제' 예고

    청년과 시민들이 참사 4주기를 맞아 10월 31일 핼러윈 밤에 이태원 녹사평역 일대에서 '애도와 안전의 축제'를 연다고 알렸습니다. 참사를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바라는 문화 행사입니다.

이 사건, 잊지 않도록 기억해 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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