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기록 4건 · 처음부터 지금까지
강화도 총기 탈취 사건
2007년 12월 6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조영국이 경계근무를 마치고 귀대 중이던 해병대원들을 차량으로 친 뒤 총기와 실탄, 수류탄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박영철 상병이 흉기에 찔려 숨졌고, 이재혁 병장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건 발생 일주일 뒤인 12월 12일 서울 종로3가에서 조영국이 검거됐습니다.
포항 마린온 추락 사고
2018년 7월 17일 마린온 해병대 작전 헬기가 포항공항 유도로에 추락해 5명이 사망했습니다. 마린온은 수리온의 파생형으로, 사고 당일 정비 후 포항공항에서 시험비행을 위해 이륙한 직후 지상 10m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무원과 정비사 등이 사망했고, 추락 과정에서 기체 밖으로 튕겨나간 정비사와 화재진압 중 해군 소방요원이 부상당했습니다.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 실종 사고
2013년 7월 18일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에서 열린 사설 해병대 캠프에 참가한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학생들이 교관의 지시로 구명조끼를 벗고 바다에 들어가다가 갯골에 빠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 5명이 실종됐고, 다음 날 모두 사망한 상태로 인양됐습니다. 캠프는 무자격 교관들이 운영하던 미허가 사설 캠프였습니다.
해병대 민항기 오인 사격 사건
2011년 6월 17일 오전 4시 중국 청두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OZ 324)를 강화군 교동도 해병대 대공감시초소 초병 2명이 적기로 오인해 경고 사격을 했습니다. 초병들은 K2 소총으로 공포탄 2발과 실탄 97발을 발사했으나, 사격이 소총의 사거리를 벗어나 있어 여객기는 피탄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정상 항로를 비행하던 민항기를 오인 사격한 이유를 두고 논란이 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