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마린온 추락 사고
2018년 7월 17일, 해병대 작전용 헬기 마린온이 포항공항 유도로에 떨어지면서 다섯 명이 목숨을 잃었다. 마린온은 수리온을 토대로 만든 파생 기종으로, 이날 정비를 마친 뒤 포항공항에서 시험비행을 하던 중 추락했다. 탑승 승무원과 정비 인력이 숨졌고, 충격으로 기체 밖에 내던져진 정비 요원과 불을 끄던 해군 소방대원이 다쳤다.
타임라인 기록 5개
- 2018년 1월 10일보도됨
제1해병사단 항공대 인계
마린온 기체는 제1해병사단 항공대로 옮겨져 운용을 맡게 됐다.
- 2018년보도됨
합동조사 결과 공표
민·관·군 합동조사위원회는 로터마스트를 만드는 단계에서 생긴 균열이 사고를 일으켰다고 공표했다. 제조업체 역시 공정상 과오가 있었음을 받아들였다.
- 2018년 7월 17일보도됨
포항공항 유도로에서 추락 사고
16시 45분경 해병대 작전 헬기 마린온이 포항공항 유도로에 떨어져 다섯 명이 숨졌다. 시험비행에 나선 기체는 막 떠오른 뒤 지면에서 10m 되는 높이에서 아래로 떨어졌다.
- 2018년 7월 18일✓ 확인됨
수리온 계열 기체 운용 정지
해병대와 육군은 수리온 계열 항공기의 비행을 모두 중단하고 원인 파악에 들어갔다. 뒤이어 경찰청, 산림청, 제주소방본부도 같은 계열 기체의 운항을 멈췄다.
- 2018년 9월 21일보도됨
중간 조사 결과
중간조사에서는 유로콥터와 협력업체가 납품한 로터마스트의 제작 공정상 결함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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