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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발화·단종 사태

다른 이름: 갤노트7 폭발 사고 · 갤럭시 노트7 리콜 사태 · 갤노트7 사태 · 노트7 단종

삼성전자가 2016년 8월 내놓은 갤럭시노트7에서 배터리 발화 사고가 연달아 일어났습니다. 삼성은 전량 리콜을 했지만 교환해 준 새 제품에서도 발화가 이어졌고, 결국 출시 54일 만인 10월 11일 판매와 생산을 모두 중단하고 단종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2017년 1월 삼성전자는 두 종류의 배터리가 각각 다른 결함 때문에 발화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배터리를 검사하는 8단계 안전 절차를 도입했습니다. 리콜된 기기 일부는 배터리를 바꿔 2017년 7월 '갤럭시노트FE'로 국내에서 40만 대 한정 판매했습니다. 소비자 약 1,800명이 낸 손해배상 소송은 소비자 패소로 끝났고, 지금은 삼성 스마트폰 안전 관리를 바꾼 계기로 자주 언급되는 사건입니다.

타임라인 기록 13개

  1. 2016년 8월 2일보도됨

    뉴욕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노트7 공개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노트 시리즈의 여섯 번째 제품인 갤럭시노트7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홍채인식 기능을 넣은 기대작이었습니다.

  2. 2016년 8월 24일✓ 확인됨

    출시 5일 만에 첫 발화 사례가 온라인에 올라옴

    8월 19일 판매가 시작되고 5일이 지난 8월 24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첫 발화 사례가 올라왔습니다. 이후 국내외에서 비슷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3. 2016년 9월 2일보도됨

    삼성전자, 배터리 문제 인정하고 전량 리콜 발표

    삼성전자가 배터리 결함을 인정하고 이미 판매된 갤럭시노트7을 전량 리콜해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겠다고 발표했습니다.

  4. 2016년 9월 15일✓ 확인됨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 공식 리콜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가 화재와 화상 위험을 이유로 갤럭시노트7 공식 리콜을 발표했습니다. 미국 내 교환 제품은 9월 21일부터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5. 2016년 10월 1일✓ 확인됨

    교환받은 새 노트7에서도 발화 보도

    리콜로 교환받은 제품에서도 발화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삼성전자는 X레이·CT 분석 결과를 들어 강한 외부 충격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교환 제품의 안전성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6. 2016년 10월 5일보도됨

    미국 사우스웨스트 항공기 안에서 연기, 승객 대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공항에서 이륙을 앞둔 사우스웨스트 항공 994편 안에서 노트7으로 추정되는 스마트폰에서 연기가 나 승객 75명이 대피했습니다. 이후 미국 대형 통신사들이 판매와 교환을 멈췄습니다.

  7. 2016년 10월 10일보도됨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생산 일시 중단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물량을 만드는 베트남 공장과 부품 협력사에도 생산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8. 2016년 10월 11일✓ 확인됨

    출시 54일 만에 판매·생산 중단, 단종 선언

    삼성전자가 고객 안전을 이유로 갤럭시노트7의 판매와 생산을 모두 중단하고 단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사용·교환·신규 판매를 모두 멈추라고 권고했고,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8.04% 떨어졌습니다.

  9. 2017년 1월 23일✓ 확인됨

    삼성전자, 발화 원인은 '배터리 자체 결함' 발표

    고동진 무선사업부장이 기자회견에서 제품 20만 대와 배터리 3만 개를 시험한 결과 두 종류의 배터리가 각각 다른 원인으로 발화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재발을 막기 위해 8단계 배터리 안전성 검사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10. 2017년 2월 6일보도됨

    정부(국가기술표준원) 조사 결과도 '배터리 제조 불량'

    국가기술표준원이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을 배터리 문제로 결론 냈습니다. 일부 배터리에는 발화를 막는 절연테이프가 없는 등 제조 공정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11. 2017년 7월 7일✓ 확인됨

    리퍼비시폰 '갤럭시노트FE' 국내 출시

    리콜된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를 3,200mAh로 바꾼 '갤럭시노트FE(팬 에디션)'가 출고가 69만 9,600원에 국내 40만 대 한정으로 나왔습니다. 그린피스는 자원 낭비를 줄이는 조치라며 환영했습니다.

  12. 2020년보도됨

    사고 4년 후, 안전을 앞세우게 된 계기로 평가

    사고 4년 뒤 언론은 이 사건을 삼성전자 최악의 흑역사로 꼽았습니다. 동시에 8단계 배터리 안전성 검사와 해외 배터리 분석센터 도입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게 된 계기로 평가했습니다.

  13. 2020년 5월보도됨

    소비자 1,800여 명 손해배상 소송, 소비자 패소

    갤럭시노트7 사태로 재산적·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소비자 약 1,800명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이 소비자 측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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