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고성 산불
2020년 5월 1일 저녁 8시 21분경 강원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 소재 가옥에서 불이 시작됐다. 불꽃은 세찬 바람을 타고 인근 산지로 번졌다. 동해안을 따라 불어온 양간지풍이 더해지면서 불길이 빠르게 퍼졌고, 소방당국은 소방 동원령을 발동하고 화재 대응 단계를 3단계로 올렸다. 마을 주민과 군 장병들은 근처 체육관과 초등학교로 대피했다.
타임라인 기록 8개
- 2020년 5월 1일✓ 확인됨
강풍이 불길 키워
동해안에서 불어온 양간지풍으로 바람이 거세졌고, 이 강풍이 산불이 커지는 바탕이 됐다.
- 2020년 5월 1일✓ 확인됨
주민·장병 임시 대피
밤 10시경 22사단 장병과 인근 주민들은 속초종합운동장, 고성종합운동장 쪽으로 몸을 피했고, 아야진초등학교와 천진초등학교에도 사람들이 머물렀다.
- 2020년 5월 1일✓ 확인됨
동원령 2호 발동
오후 9시 30분경 소방청이 동원령 2호 발동과 함께 대응 단계 3단계 발령을 결정했다. 소방차 226대 등 소방인력 608명이 현장에 투입됐다.
- 2020년 5월 1일보도됨
도원리 가옥서 불
2020년 5월 1일 오후 8시 21분경 토성면 도원리 소재 가옥에서 화재가 시작돼, 바람을 타고 근처 산으로 번졌다. 이곳은 2019년 강원 산불 발생지와 약 4km가량 떨어진 곳이다.
- 2020년 5월 2일보도됨
피해 집계
사람은 다치지 않았다. 대신 주택과 시설 6동이 전소됐고 산림 85ha가 피해를 입었다.
- 2020년 5월 2일보도됨
헬기 38대 현장 투입
5월 2일 오전 5시 28분 무렵 소방 인력과 함께 진화용 헬기 38대가 산불 현장에 도착했다.
- 2020년 5월 2일보도됨
동원령 3호 발동
5월 2일 오전 1시경 소방청이 동원령 3호를 발동했다.
- 2020년 5월 2일보도됨
진화 완료
5월 2일 오전 8시경 불길이 모두 잡혔다. 이후에는 2차 피해를 예방하려고 남은 불씨를 정리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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