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된사고2010-12-31 업데이트

오대산 지진

2007년 1월 20일 20시 56분(KST)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과 진부면의 경계 지역 오대산 남쪽에서 국지 규모 4.8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기상청 계기 관측 이래 강원도에서 일어난 가장 큰 지진이었으며,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진동이 느껴졌습니다. 진앙 부근 평창군과 강릉시에서 가벼운 구조물 피해가 났으나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진앙 부근 도암댐 등 댐에 대한 안전 점검에서는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지진·지진해일 위험 지도를 만들고 기존 시설물의 내진 설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원인 단층에 대해서는 월정사 단층과 알려지지 않은 서북서 방향 단층이라는 두 견해가 연구에서 맞서 있습니다.

타임라인 기록 9개

  1. 2007년 1월 19일보도됨

    본진 하루 전 전진 발생

    기상청 지진 목록에 규모 2.0의 전진이 기록되었습니다. 이 전진은 본진의 북서쪽 약 2 km 지점에서 일어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2. 2007년 1월 20일보도됨

    오대산 남쪽 지진 발생

    20시 56분에 평창군 도암면과 진부면 경계 지역에서 국지 규모 4.8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진동이 느껴졌습니다.

  3. 2007년 1월 20일보도됨

    구조물 피해와 인명 피해 없음

    진앙 부근 평창군과 강릉시에서 가벼운 구조물 피해가 났으며,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4. 2007년 1월 20일보도됨

    진부면·도암면 일대 피해 발생

    진부면과 도암면 일대에서 벽 균열, 타일과 기와 낙하, 낙석이 발생했습니다. 월정사에서도 건물 벽에 균열이 생겼습니다.

  5. 2007년보도됨

    지진 통보 지연 지적

    지진 발생 뒤 방송사 통보가 규정보다 늦었다는 지적에 대해 국무총리는 매뉴얼보다 30초 늦었다고 시인했습니다.

  6. 2007년보도됨

    지진 위험 지도 및 내진 설계 강화 방안 추진

    국무총리 주재 관계 장관 회의에서 지진·지진해일 위험 지도 작성과 기존 시설물의 내진 설계 강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7. 2007년 1월 21일보도됨

    기상청 감시 체계 강화

    지진 이튿날 기상청은 진앙 지역에 대한 감시 체계와 24시간 지진 감시 인력을 강화했습니다.

  8. 2007년 1월 22일보도됨

    긴급 전문가 회의 개최

    기상청에서 열린 긴급 전문가 회의는 이번 지진이 한반도의 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명확한 증거는 될 수 없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9. 2010년보도됨

    원인 단층에 대한 연구 결과 제시

    김광희·박윤경(2010)은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서북서-동남동 방향 단층이 원인이었을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반면 경재복 등(2007)은 월정사 단층이 가장 유력하다고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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