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지진
2007년 1월 20일 20시 56분(KST)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과 진부면의 경계 지역 오대산 남쪽에서 국지 규모 4.8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기상청 계기 관측 이래 강원도에서 일어난 가장 큰 지진이었으며,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진동이 느껴졌습니다. 진앙 부근 평창군과 강릉시에서 가벼운 구조물 피해가 났으나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타임라인 기록 9개
- 2007년 1월 19일보도됨
본진 하루 전 전진 발생
기상청 지진 목록에 규모 2.0의 전진이 기록되었습니다. 이 전진은 본진의 북서쪽 약 2 km 지점에서 일어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 2007년 1월 20일보도됨
오대산 남쪽 지진 발생
20시 56분에 평창군 도암면과 진부면 경계 지역에서 국지 규모 4.8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진동이 느껴졌습니다.
- 2007년 1월 20일보도됨
구조물 피해와 인명 피해 없음
진앙 부근 평창군과 강릉시에서 가벼운 구조물 피해가 났으며,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 2007년 1월 20일보도됨
진부면·도암면 일대 피해 발생
진부면과 도암면 일대에서 벽 균열, 타일과 기와 낙하, 낙석이 발생했습니다. 월정사에서도 건물 벽에 균열이 생겼습니다.
- 2007년보도됨
지진 통보 지연 지적
지진 발생 뒤 방송사 통보가 규정보다 늦었다는 지적에 대해 국무총리는 매뉴얼보다 30초 늦었다고 시인했습니다.
- 2007년보도됨
지진 위험 지도 및 내진 설계 강화 방안 추진
국무총리 주재 관계 장관 회의에서 지진·지진해일 위험 지도 작성과 기존 시설물의 내진 설계 강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2007년 1월 21일보도됨
기상청 감시 체계 강화
지진 이튿날 기상청은 진앙 지역에 대한 감시 체계와 24시간 지진 감시 인력을 강화했습니다.
- 2007년 1월 22일보도됨
긴급 전문가 회의 개최
기상청에서 열린 긴급 전문가 회의는 이번 지진이 한반도의 지진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명확한 증거는 될 수 없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 2010년보도됨
원인 단층에 대한 연구 결과 제시
김광희·박윤경(2010)은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서북서-동남동 방향 단층이 원인이었을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반면 경재복 등(2007)은 월정사 단층이 가장 유력하다고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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