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호 침몰 사고
1970년 12월 15일 새벽 제주에서 부산 방향으로 운항하던 남영호가 거문도 동쪽 바다에서 가라앉았다. 이 사고로 326명이 숨졌고 6명이 살아남았다. 조사에서는 정원을 넘긴 승선, 화물 과적, 선박 상태 불량, 해양경찰의 늦은 대응 등이 주된 원인으로 거론됐다.
타임라인 기록 9개
- 1968년 3월 5일보도됨
남영호 취항
남영호는 부산과 제주를 잇는 정기 여객선으로 처음 운항길에 올랐다.
- 1970년 12월 15일✓ 확인됨
운항관리제도 마련
참사 이후 여객선 운항관리제도가 새로 마련됐다.
- 1970년 12월 15일✓ 확인됨
남영호 침몰
남영호가 거문도 동쪽 해역에서 침몰했다. 이 사고로 326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 1970년 12월 15일✓ 확인됨
해경 출동 지연
한국 해양경찰은 일본 순시선보다 네 시간 늦은 오후 1시에 현장으로 출발했다.
- 1970년 12월 16일보도됨
생존 가능성 판단
침몰 후 30시간이 지나자 관계 기관은 승객의 생존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 1970년 12월 18일보도됨
장관 사직 의사 표명
사고에 따른 책임을 지고 내무부 장관과 교통부 장관이 국무총리에게 사직 의사를 밝혔다.
- 1970년 12월 28일보도됨
국회 조사 결과
국회 특별위원회는 감독 기관이 제대로 살피지 못해 정원을 넘긴 승선과 과적이 사고의 원인이라고 판단했다.
- 1971년 6월 8일보도됨
1심 판결
부산지방법원은 선장에게 금고 3년을 선고했고, 선주와 통신장 등 관련자에게도 형을 선고했다.
- 1972년 2월 16일보도됨
선장 형 확정
항소심 선고를 받은 선장의 금고 2년 6개월형을 대법원이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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