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사기 사태
옵티머스자산운용이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하는 안전한 펀드'라고 속여 1조 원대 투자금을 모았습니다. 실제로는 부실 채권과 부동산 사업, 돌려막기에 썼고, 2020년 6월 환매를 중단해 약 5146억 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펀드의 대부분을 NH투자증권이 팔았습니다.
타임라인 기록 8개
- 2020년 6월 22일✓ 확인됨
'제2 라임 사태' 우려 첫 보도
옵티머스 펀드에서 환매 중단이 잇따를 수 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사태가 처음 알려졌습니다. 옵티머스는 사모펀드 만기를 앞두고 판매사들에 환매를 미뤄 달라고 요청한 상태였습니다.
- 2020년 6월 24일보도됨
개방형 펀드까지 사실상 전량 환매 중단
옵티머스가 판매사를 통해 개방형 펀드 투자자들에게도 '환매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사실상 모든 펀드의 환매가 멈췄습니다.
- 2020년 7월✓ 확인됨
검찰 수사, 김재현 대표 등 구속
검찰이 옵티머스를 압수수색하고 김재현 대표 등 경영진을 구속했습니다. 옵티머스가 금융당국에 허위 계약서를 내고 관련 자료를 숨긴 정황이 드러났고, 정·관계 로비 의혹도 함께 제기됐습니다.
- 2021년 4월 5일✓ 확인됨
금감원 분조위, 원금 전액 반환 권고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가 NH투자증권이 판매한 옵티머스 펀드에 대해 '착오에 의한 계약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판매 계약을 취소하고 투자 원금 전액을 돌려주라는 권고입니다.
- 2021년 5월 25일보도됨
NH투자증권, 일반투자자 원금 반환 결정
최대 판매사 NH투자증권이 이사회를 열어 일반투자자에게 원금 약 3000억 원을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이후 하나은행과 예탁결제원에 대한 구상 청구 가능성도 열어 두었습니다.
- 2022년 7월 14일✓ 확인됨
김재현 대표 징역 40년 확정
대법원이 김재현 대표에게 징역 40년, 벌금 5억 원, 추징금 751억7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1심의 징역 25년이 2심에서 40년으로 늘어난 형입니다.
- 2022년 8월✓ 확인됨
옵티머스자산운용 파산 선고
법원이 옵티머스자산운용에 파산을 선고했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환매 중단 규모는 5146억 원, 확인된 피해자는 3200여 명입니다.
- 2023년 7월보도됨
법원 "전문투자자에게도 원금 돌려줘야"
서울중앙지법이 오뚜기와 JYP엔터테인먼트 등이 NH투자증권을 상대로 낸 소송 1심에서 모두 180억 원을 돌려주라고 판결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수탁사에도 책임이 있다며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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