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된🎗 기억합니다사고2000-09-24 업데이트

봉화 분천리 기관차 추락 사고

다른 이름: 奉化汾川里機關車墜落事故

1999년 9월 24일 오전 열 시 십오 분 무렵,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영동선 영주 기점 62킬로미터 부근에서 단행 기관차 한 량이 궤도를 벗어나 비탈 아래로 떨어졌다. 이 열차는 분천역을 떠나 승부역 방향으로 운행하던 중이었다. 뒤이어 쏟아진 빗물 탓에 철로 아래 땅이 허물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기관사와 기관조사 두 사람이 현장에서 숨졌다. 마침 조금 전 이 구간을 여객열차가 지나간 터라 자칫 더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했다.

그래서 지금은?오랫동안 지하로 스며든 빗물에 더해 하천 수위까지 높아지면서 흙이 한순간에 쓸려 나간 것으로 보인다. 사고 직후 영주지방철도청은 현장에 직원 180여 명을 투입해 임시 복구 작업을 벌였다. 그러나 철로를 본래 상태로 되돌리는 데는 상당한 기간이 소요됐다. 이듬해인 2000년 9월 24일에는 사고 현장 가까이에 숨진 기관사의 넋을 기리는 위령비가 세워졌다.

타임라인 기록 3개

  1. 1999년 9월보도됨

    응급 복구 착수

    영주지방철도청은 직원 180여 명을 동원해 서둘러 복구 작업에 들어갔다. 철로를 사고 이전 상태로 환원하는 데에는 시간이 오래 걸렸다.

  2. 1999년 9월 24일보도됨

    기관차 궤도 이탈

    1999년 9월 24일 오전 열 시 십오 분 무렵, 영동선 62킬로미터 지점에서 분천역을 떠나 승부역 방향으로 달리던 기관차가 철로를 벗어나 비탈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기관사와 기관조사 두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3. 2000년 9월 24일보도됨

    위령비 건립

    2000년 9월 24일 사고 장소 부근에 숨진 기관사를 기리는 위령비가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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