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된정치1949-07-06 업데이트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본부 습격 사건
#반민특위#친일청산
1949년 6월 6일 이른 시간대, 중부 경찰서장 윤기병의 명령을 받은 무장 경찰이 반민특위 청사에 진입했다. 특위 요원과 특경대원은 무장을 해제당한 뒤 체포되어 여러 곳에 나뉘어 구금됐고, 사무실의 서류와 집기도 함께 반출됐다. 발단은 친일 경력이 있는 경찰 간부 최운하 등이 반민특위에 검거된 일이었으며, 그 무렵 내무부와 치안국도 특위를 압박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