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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25일 해운대구 미포오거리 인근 건널목에서 술에 몹시 취한 채 BMW를 운전하던 이가 보행자를 들이받았다. 휴가 중이던 육군 장병 윤창호는 머리를 크게 다쳐 뇌사에 빠졌으며, 그해 11월 9일 세상을 떠났다. 함께 있던 벗들도 3주 진단을 받을 부상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