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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8월 말 세력을 크게 키운 뒤 9월 6일 우리 국토에 다다랐다. 상륙한 곳은 경상남도 거제시였으며, 경상북도 포항시와 경주시 일대의 피해가 가장 컸다. 이후 태풍은 동해 방면으로 물러갔다. 포항시 오천읍에서는 냉천이 불어 넘치면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머물던 주민 7명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