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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미국문화원 방화 사건

다른 이름: 부산 미문화원 방화사건 · 부산 미국문화원 방화사건 · 1차 부미방 · 부미방 사건

1982년 3월 18일 부산 대학생들이 부산 미국문화원에 불을 지른 반미 성격의 방화 사건입니다. 불은 약 2시간 만에 진압됐으나,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동아대학교 휴학생 장덕술이 사망했고 여러 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사건 직후 현장에서 반정부 유인물이 뿌려졌으며, 이후 관련자들이 체포되어 재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주범 문부식과 김현장은 1983년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됐으나, 같은 해 3월 15일 무기징역으로 감형됐습니다. 사건을 도운 최기식 신부는 징역 3년 자격정지 3년이 선고됐습니다. 이후 반미 학생운동이 확산됐으며, 이 사건은 한국 반미 운동의 상징적 사건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타임라인 기록 8개

  1. 1982년 3월 18일보도됨

    부산 미국문화원 방화

    대학생들이 부산 미국문화원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습니다. 불은 약 2시간 만에 진압됐습니다.

  2. 1982년 4월 1일보도됨

    주범 자수

    수배 중이던 김은숙과 문부식이 원주교구청 최기식 신부의 주선으로 자수했습니다.

  3. 1982년 4월 2일보도됨

    배후조종 혐의자 체포

    문부식과 김은숙에게 의식화 학습을 지도한 김현장이 배후조종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4. 1982년 4월 29일보도됨

    관련자 기소

    사건 관련자들이 기소됐습니다.

  5. 1982년 8월 10일보도됨

    1심 선고

    부산지방법원은 김현장과 문부식에게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최기식 신부에게는 징역 3년이 선고됐습니다.

  6. 1982년 12월 13일보도됨

    2심 선고

    대구고등법원은 1심 판결을 대체로 유지하며 김현장과 문부식에게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7. 1983년 3월 8일보도됨

    대법원 사형 확정

    대법원은 주범 문부식과 김현장에게 사형을 확정했습니다.

  8. 1983년 3월 15일보도됨

    무기징역으로 감형

    사형 확정 일주일 만에 문부식과 김현장이 무기징역으로 감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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