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회 사건
다른 이름: 군산제일고 교사 용공조작사건
1982년 11월 25일 전라북도 군산제일고등학교 전·현직 교사 9명이 '오송회'라는 반국가단체를 구성했다는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교사들의 모임과 수업 중 발언을 이적·찬양 행위로 보았으나, 이들의 모임은 독서모임과 시국토론이 전부였습니다. 이 사건은 1980년대 대표적인 용공조작사건으로 기록됩니다.
그래서 지금은?사건 발생 26년 뒤인 2008년 11월 25일 광주고등법원은 재심에서 관련자 전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피해자와 가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에서 대법원은 150억여원의 배상액을 확정했습니다.
타임라인 기록 3개
- 1982년 11월 25일보도됨
군산제일고 교사 9명 구속
전북도경이 군산제일고등학교 전·현직 교사 9명을 '오송회' 구성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교사들의 발언과 필사본 등을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 1982년보도됨
경찰 내사와 '오송회' 명명
경찰은 교사들의 독서모임과 시국토론을 내사했고, 소나무 숲에서 모였다며 '오송회'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 2008년 11월 25일보도됨
재심에서 관련자 전원 무죄 선고
광주고등법원은 오송회 사건 재심에서 관련자 전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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