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7호선 방화 사건
2005년 1월 3일 오전 7시쯤 서울 지하철 7호선 전동차 안에서 한 남성이 인화성 액체를 노약자석 부근에 뿌리고 불을 붙였다. 이 일로 60대 여성 한 명이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객실 내장재가 쉽게 타는 재질이어서 불길이 빠르게 번졌고, 객차 3량이 불에 타 쓸 수 없게 됐다. 불은 광명사거리역 구내 대피선로에서 꺼졌다.
타임라인 기록 3개
- 2005년 1월 3일보도됨
화재 확산 및 객차 3량 소실
역 직원이 소화기로 불을 한 차례 잡고 승객들을 내보냈다. 그런데 회송되던 전동차는 불씨가 완전히 꺼지지 않은 상태로 다시 출발했다. 불길은 객차 3량으로 옮겨 붙어 모두 타 버렸고, 광명사거리역 구내 대피선로에서 가까스로 진화됐다.
- 2005년 1월 3일보도됨
7호선 객실 방화, 화상 피해 발생
오전 7시 무렵 온수 방향으로 운행하던 전동차 안에서 남성이 인화성 물질을 노약자석 쪽에 끼얹고 불을 붙였다. 그 과정에서 60대 여성 한 명이 화상을 입었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 2006년보도됨
전동차 불연재 개조 완료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추진되던 전동차 내장 불연화 작업이 이번 사고를 계기로 빨라졌다. 그 결과 2006년까지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전동차 전부가 개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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