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된사회2011-12-29 업데이트

신문광고중단 불매운동 사건

다른 이름: 언소주 광고불매운동 · 조중동 광고불매운동 · 광동제약 불매운동 사건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 및 촛불집회에 대한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의 보도가 불공정하고 왜곡됐다는 이유로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언소주)이 해당 신문에 광고를 낸 기업을 상대로 불매운동을 벌였습니다. 2009년 6월 언소주는 광동제약을 1호 불매 대상으로 선정했고, 광동제약이 한겨레와 경향신문에 광고를 게재하면 불매운동을 철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언소주 대표와 팀장이 공동 공갈 및 강요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그래서 지금은?항소심에서 대표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팀장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같은 시기 불매운동에 참여한 네티즌 일부는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2011년 12월 29일 헌법재판소는 강요죄·공갈죄 관련 형법 조항이 명확성 원칙에 위배되지 않고, 소비자불매운동에 적용해도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결정했습니다.

타임라인 기록 9개

  1. 2008년 5월 31일보도됨

    언소주 전신 카페 개설

    인터넷 포털 다음에 카페가 개설됐습니다. 이후 '조중동폐간 국민캠페인'으로 불렸습니다.

  2. 2008년 8월 29일보도됨

    언소주 출범

    언론소비자운동단체 '언소주'가 출범했습니다.

  3. 2009년 6월 8일보도됨

    광동제약 불매운동 선언

    언소주가 조선·중앙·동아일보를 후원하는 기업의 제품 불매운동을 벌이겠다며 광동제약을 1호 불매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4. 2009년 6월 9일보도됨

    광동제약, 한겨레·경향 광고 게재 선언

    광동제약이 불매운동 선언 하루 만에 한겨레와 경향신문에도 광고를 게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2009년 7월 13일보도됨

    3차 불매 대상 제안 후 철회

    언소주가 자유투어, 하나투어, 롯데관광을 3차 불매 대상으로 제안했으나 이후 불매운동 대상에서 철회했습니다.

  6. 2009년 7월 29일보도됨

    대표·팀장 불구속 기소

    언소주 대표와 미디어행동단 팀장이 공동 공갈 및 강요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7. 2009년 12월 18일보도됨

    네티즌 일부 항소심 무죄

    광고중단 운동 혐의로 기소된 네티즌 중 일부가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단순 카페 회원이었다는 사정만으로는 공동정범으로 처벌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8. 2010년 10월 5일✓ 확인됨

    항소심 유죄 선고

    항소심 법원은 대표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팀장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9. 2011년 12월 29일보도됨

    헌법재판소 합헌 결정

    헌법재판소는 관여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강요죄·공갈죄 관련 조항이 명확성 원칙에 위배되지 않고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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