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훼리호 침몰 사고
1993년 10월 10일 전북 부안군 위도 인근 해상에서 군산 서해훼리 소속 여객선 서해훼리호가 돌풍을 만나 침몰했습니다. 사고로 292명이 사망했으며, 이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해양 사고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정원을 넘는 362명의 승객과 화물 16톤이 실려 있었습니다.
타임라인 기록 7개
- 1993년 10월 10일보도됨
서해훼리호 침몰
오전 9시 40분경 위도 파장금항을 떠난 서해훼리호가 10시 10분쯤 임수도 부근에서 돌풍을 만나 회항하던 중 파도를 맞아 전복되고 침몰했습니다.
- 1993년 10월 10일보도됨
초기 구조 및 수색
인근 조업 어선들이 40여 명을 구조했고, 이후 어선과 헬기, 군경 함정이 동원된 수색이 시작됐습니다. 22시까지 70명이 구조되고 51구의 시신이 인양됐습니다.
- 1993년 10월 15일보도됨
선장 등 시신 발견
선장과 기관장, 갑판장의 시신이 침몰한 선박의 통신실에서 발견됐습니다.
- 1993년 10월 17일보도됨
선체 인양 중 재침몰
선체를 인양하던 중 연결한 줄이 끊어져 선박이 다시 침몰했으며, 10월 27일 다시 인양됐습니다.
- 1993년 11월 2일보도됨
시신 인양 완료
신고된 마지막 실종자를 끝으로 모두 292구의 시신이 인양됐습니다.
- 1993년 12월 1일보도됨
합동조사반 발표
해양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은 선박 구조에는 문제가 없고 정원 초과와 과적이 사고의 원인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1993년 12월 13일보도됨
전주지검 수사 결과 발표
사건을 수사한 전주지검은 초과 승선, 과적, 운항부주의, 방수구 부족 등이 사고의 원인이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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