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된🎗 기억합니다사고1973-02-01 업데이트

한성호 침몰 사고

다른 이름: 한성호 사고

1973년 1월 25일 목포항에서 출항한 목선 한성호는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인근 바다에서 물결에 밀려 한쪽으로 기울다가 침몰했다. 선내에는 승객과 설 명절 물품이 함께 실려 있었으며, 행선지는 가치도였다. 당시 사고 해역은 물살이 거셌고 파도의 높이가 2~3미터에 달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지금은?사고대책본부는 1973년 2월 1일 수중 왕복 수색을 열여섯 차례 진행한 뒤, 선체가 심하게 파손되어 흩어진 것으로 판단하고 수색을 마치기로 했다. 한국해운조합은 선체에 대한 공제금과 사망자 1인당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사고 원인으로는 정원을 넘긴 승선과 과적, 구명대가 지급되지 않은 점, 선실 출입문이 밖에서 잠겨 있었던 점 등이 쟁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타임라인 기록 5개

  1. 1973년 1월 22일보도됨

    폭풍주의보 발표

    폭풍주의보가 내려졌으며, 1월 25일 한성호가 떠나기 한 시간 전 이 주의보는 풀렸다.

  2. 1973년 1월 25일보도됨

    목포항 출발

    오전 9시에 한성호는 목포항을 출발했다. 배에는 승객 135명과 설 명절용 화물 6톤이 올라 있었다. 중간 기항지에서 27명이 하선한 뒤 배는 가치도 방향으로 뱃길을 이어갔다.

  3. 1973년 1월 25일보도됨

    진도 앞바다 침몰

    오후 2시 30분경 한성호는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해상에서 물결에 떠밀려 기울었고, 결국 바닷속으로 가라앉았다. 침몰한 곳은 뭍에서 20~30미터 떨어진 바다였다.

  4. 1973년 1월 27일보도됨

    구조 및 수습 현황

    경비정 5척과 헬기가 투입되어 오전 무렵까지 48명을 구조했으며, 시신 19구가 수습됐다. 실종자는 42명으로 집계되었고, 희생자 전체는 61명으로 확인됐다.

  5. 1973년 2월 1일보도됨

    수색 종료 발표

    사고대책본부는 침몰 지점으로부터 8킬로미터 구간까지 수중 왕복 탐색을 열여섯 차례 벌인 뒤, 수색을 마무리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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