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호 침몰 사고
1963년 1월 18일, 목포를 향해 가던 여객선 연호가 전남 영암군 가지도 인근 바다에서 세찬 바람과 돌풍을 만나 가라앉았다. 설을 앞둔 시기였으며, 배에는 정해진 인원을 넘는 승객 141명과 곡식 150가마가 넘게 실려 있었다. 이 참사로 생존자 한 명을 제외한 140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타임라인 기록 5개
- 1963년 1월 18일보도됨
연호 침몰
목포행 여객선 연호는 가지도 근처 해상에서 돌풍을 맞고 한쪽으로 기울며 가라앉았다. 생존자 한 명을 빼고 140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다.
- 1963년 1월 18일보도됨
생존자 발견
사고 지점에서 500미터 떨어진 허사도로 밀려온 생존자 한 명이 경비정에 구조됐다.
- 1963년 1월 19일보도됨
교통부장관 발표
교통부장관은 돌풍이 두 차례 불어 선체가 45도 이상 눕듯 기울었다고 설명했다. 치안국은 선체의 부식이 심각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 1963년 1월 21일보도됨
선체 탐지
음파탐지기를 이용해 가라앉은 선체의 위치를 확인했다.
- 1963년 1월 26일보도됨
선체 인양
가라앉은 선체는 설 명절인 1월 26일 끌어올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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