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된🎗 기억합니다사고1995-07-24 업데이트

1995년 태풍 페이 상륙과 인명 피해

다른 이름: 태풍 페이 (1995년) · 태풍 9503호 · 1995년 태풍 제3호 · FAYE · JTWC 05W

1995년 7월 13일 캐롤라인 제도 동쪽 바다에서 생긴 태풍 페이는 북서쪽으로 나아갔다. 22일부터 세력이 빠르게 커져 23일 오전에는 중심기압 940~950 hPa의 강한 태풍이 됐다. 같은 날 오후 남해도를 지나 한반도 남해안에 닿았고, 상륙 후 힘이 빠르게 줄어 24일 동해로 빠져나갔다. 그날 홋카이도 부근에서 사라졌다. 강풍이 남해안 일대에 집중되면서 통영에서는 46.6 m/s의 최대순간풍속이 관측돼 기록으로 남았다.

그래서 지금은?이번 태풍으로 사망과 실종을 합쳐 47명이 나왔고, 이재민은 4500여 명에 달했다. 재산 피해는 920억여 원으로 집계됐다. 폭풍 속에서 안전 수칙을 따르지 않아 생긴 희생도 이어졌다. 씨프린스 호 사고는 경보를 가볍게 여긴 항해가 빚은 사례로 자주 언급된다. 이후 사후 분석을 통해 최성기와 상륙 당시의 세력이 각각 낮게 조정됐다.

타임라인 기록 7개

  1. 1995년 7월 13일보도됨

    캐롤라인 동부 해상서 발생

    캐롤라인 제도 동쪽 해상에서 저기압성 소용돌이가 만들어져 북서쪽으로 이동했다.

  2. 1995년보도됨

    씨프린스 호 사고

    태풍 경보를 무시하고 항해를 이어가던 씨프린스 호에서 사고가 일어났다.

  3. 1995년 7월 17일보도됨

    제3호 태풍 '페이'로 명명

    7월 17일 오후 9시 제3호 태풍으로 인정받으며 '페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4. 1995년 7월 22일보도됨

    '강' 단계로 상향

    7월 22일 오후 3시 중심기압 955 hPa, 최대풍속 35 m/s를 기록하며 강도 '강' 단계로 올라섰다.

  5. 1995년 7월 23일보도됨

    남해도 상륙

    7월 23일 오후 4시경 중심기압 960 hPa, 최대풍속 35 m/s의 세기로 남해도에 상륙했다.

  6. 1995년 7월 23일✓ 확인됨

    폭풍 중 안전수칙 미준수 피해

    강풍이 몰아치던 때 해안을 달리던 차량이 높은 파도에 휩쓸렸고, 탑승자 전원이 숨지거나 실종되는 희생이 이어졌다.

  7. 1995년 7월 24일보도됨

    동해상 진출 후 소멸

    7월 24일 오전 2시경 강원도 삼척 앞바다로 빠져나가 동해상에 들어섰다. 같은 날 오후 9시에는 열대저압부로 약해졌고, 홋카이도 쿠시로 부근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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