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훈련소 인분 사건
2005년 1월, 육군훈련소의 한 신병 교육대에서 중대장은 화장실 관리가 부실하다며 훈련병 192명 전원에게 손가락으로 분변을 찍어 입에 대도록 강요했다. 사건은 발생 열흘 뒤 한 피해 훈련병의 편지로 외부에 알려졌고, 이후 군의 정보 공개 태도가 문제로 지목됐다.
타임라인 기록 4개
- 2005년 1월 10일보도됨
중대장의 가혹 지시
신병 교육대 중대장은 뒤처리가 미흡하다는 명목으로 중대원 192명 모두에게 손가락으로 분변을 찍어 입에 대게 했다.
- 2005년 1월 20일보도됨
편지로 알려진 경위
발생 열흘 뒤 한 피해 훈련병이 보낸 편지가 바깥으로 전해지면서 사건이 공개됐다.
- 2005년 1월 24일✓ 확인됨
국방일보의 짧은 보도
사건이 알려진 지 나흘 뒤 국방일보는 특별기고에서 이 사안을 언급했으나 경위는 자세히 싣지 않았다. 이 때문에 군이 정보를 충분히 공개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왔다.
- 2005년 2월 3일보도됨
특별감찰 발표와 징계
육군 본부는 특별감찰 결과를 발표했다. 육군참모총장은 소장에게 경고 조치를 내렸고, 연대장과 교육대장을 포함한 14명을 징계위원회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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