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2003년 2월 18일 오전,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 인근 열차 안에서 방화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난 1079호가 역에 멈춘 뒤 맞은편 선로로 들어온 1080호에도 불길이 옮겨붙어 피해가 커졌다. 이 참사로 사망 192명, 부상 151명, 실종 21명이 나왔다.
타임라인 기록 7개
- 2003년 2월 18일보도됨
전원 끊김 반복과 대피 어려움
1080호는 전원이 여러 차례 끊겼다가 다시 들어오기를 되풀이했다. 승객들이 대피할지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됐고, 일부 객차에서는 출입문이 열리지 않았다.
- 2003년 2월 18일보도됨
1080호, 연기 찬 승강장으로 진입
반대 방향 선로를 달리던 1080호 전동차가 연기로 가득 찬 중앙로역 승강장으로 들어와 멈춰 섰고, 이후 불길이 이 열차로 번졌다.
- 2003년 2월 18일보도됨
화재 진압 완료
오후 1시 38분, 화재 진압이 끝났다.
- 2003년 2월 18일보도됨
중앙로역 인근 전동차 방화 화재
오전 9시 53분쯤 중앙로역 쪽으로 진행하던 1079호 전동차 안에서 방화로 불이 났고, 불길과 독성 연기가 순식간에 퍼졌다.
- 2003년 2월 18일보도됨
사망 192명 등 대규모 인명 피해
이번 사고로 192명이 숨지고 151명이 다쳤으며 21명이 실종됐다. 대한민국 철도 사고 가운데 인명 피해가 가장 컸던 사례로 기록된다.
- 2003년 2월 18일보도됨
기관사의 초기 소화 시도와 대피
1079호 기관사는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화재의 위치와 규모를 알리지 못한 채 역 밖으로 빠져나갔다.
- 2003년 12월 30일보도됨
중앙로역 복구 기간 종료
전소된 중앙로역은 약 10개월 동안 열차가 서지 않고 지나가는 무정차 통과 상태에 놓였고, 복구 작업은 2003년 12월 30일까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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