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된사건2013-05-04 업데이트

숭례문 방화 사건

다른 이름: 숭례문 화재

2008년 2월 10일 저녁 숭례문 2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차 32대와 소방관 128명이 출동했으나 불길은 누각 2층 전역으로 번졌고, 지붕과 2층이 무너진 뒤에는 1층으로도 옮겨붙었다. 발화 후 다섯 시간 사이 2층 문루의 90%, 1층 문루의 10%가 타서 없어졌다. 수사기관은 피의자 채종기를 붙잡았고, 그는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

그래서 지금은?채종기에 대한 징역 10년 원심은 상고심을 거쳐 확정됐다. 복구 공사는 2013년 4월 29일 끝났고, 같은 해 5월 4일 준공 행사를 계기로 복원된 숭례문을 시민이 다시 찾을 수 있게 됐다.

타임라인 기록 10개

  1. 2008년 2월 10일보도됨

    2층에서 화재 발생

    2008년 2월 10일 오후 8시 40분쯤 채종기가 시너를 살포한 뒤 불을 질러 숭례문 2층에 불길이 일었다. 당국은 소방차 32대와 소방관 128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2. 2008년 2월 10일✓ 확인됨

    현판 손상

    불을 끄던 오후 11시 5분쯤 소방대원들이 숭례문 현판을 내려 옮기던 중 이를 떨어뜨렸고, 그 결과 현판이 심하게 손상됐다.

  3. 2008년 2월 11일✓ 확인됨

    피의자 체포

    2월 11일 인천 강화군에서 채종기(69세)가 붙잡혔고, 합동수사본부는 그를 상대로 본격 조사에 들어갔다.

  4. 2008년 2월 11일✓ 확인됨

    누각 붕괴

    지붕 뒤편이 먼저 허물어지기 시작한 시각은 2월 11일 0시 58분쯤이었고, 이어 2층도 주저앉았다. 1시 55분경에는 불길이 1층까지 번져 석반만 남긴 채 대부분이 허물어졌다.

  5. 2008년 2월 12일보도됨

    범행 시인

    채종기는 2월 12일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다. 그가 밝힌 바로는 토지 보상을 둘러싼 불만이 동기였다.

  6. 2008년 2월 14일보도됨

    신발 시료 확보

    채종기가 신은 신발에서 숭례문 도장재와 같은 성분의 시료가 나왔고, 수사 당국은 이를 주요 증거로 삼았다.

  7. 2008년 8월 15일✓ 확인됨

    복구 현장 공개

    같은 해 8월 15일에는 문화재청이 공사가 한창인 숭례문 현장을 취재진과 시민에게 보여 줬다.

  8. 2008년 10월 9일보도됨

    원심 확정

    채종기에게 선고된 징역 10년의 원심 판결이 상고심을 거쳐 최종적으로 굳어졌다.

  9. 2013년 4월 29일✓ 확인됨

    복원 공사 완료

    2013년 4월 29일을 기해 숭례문 복원 공사가 끝을 맺었다.

  10. 2013년 5월 4일✓ 확인됨

    준공 행사 및 시민 개방

    2013년 5월 4일 준공 기념행사가 치러졌고, 그날부터 복원된 숭례문을 시민이 찾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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