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시화공장 컨베이어 끼임 사망사고
2025년 5월 19일 새벽 3시께, 경기 시흥시 SPC삼립 시화공장 크림빵 생산라인에서 50대 여성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나선형(스파이럴) 냉각 컨베이어 아래에 들어가 윤활유를 뿌리다 기계에 끼인 사고였습니다. 2022년 평택 사고 뒤에도 SPC 계열사에서 사망사고가 이어지면서 큰 비판을 받았습니다.
타임라인 기록 7개
- 2025년 5월 19일✓ 확인됨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50대 노동자 컨베이어 끼임 사망
새벽 3시께 크림빵 생산라인에서 윤활 작업을 하던 50대 여성 노동자가 냉각 컨베이어에 끼여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습니다.
- 2025년 6월 13일보도됨
네 번째 신청 끝에 압수수색 영장 발부
법원은 앞서 공장 압수수색 영장을 세 차례 기각했습니다. 경찰이 네 번째로 신청한 끝에 수원지법 안산지원이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 2025년 7월 25일✓ 확인됨
이재명 대통령, 시화공장 찾아 장시간 야간노동 질책
이재명 대통령이 시화공장에서 산업재해 근절 현장 노사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허영인 회장 등 경영진에게 심야 장시간 노동과 저임금 구조를 반복 사고의 원인으로 지적했습니다.
- 2025년 7월 27일✓ 확인됨
SPC, 생산직 8시간 초과 야근 폐지 발표
SPC그룹은 계열사 대표이사 협의체를 긴급히 열고 생산직 야근을 8시간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12시간 맞교대를 3교대로 바꾸는 개편을 10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2025년 11월 13일보도됨
노동계, 근무제 개편 뒤 노동 여건 비판
시화공장의 다른 노동자가 6일 연속 야간근무를 마친 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노동계는 야간노동 단축 뒤 토요일 출근으로 주 6일 근무가 됐다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 2026년 3월 19일✓ 확인됨
공장 책임자 4명 구속영장 모두 기각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센터장(공장장) 등 4명의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습니다.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였습니다.
- 2026년 3월 25일✓ 확인됨
책임자 7명 불구속 송치, 대표이사는 노동부 조사 중
시흥경찰서는 센터장(공장장), 생산팀장, 파트장, 라인장 등 7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김범수 SPC삼립 대표이사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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