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15 대한민국 정전
2011년 9월 15일 이상기후로 전국에 더위가 이어지자 전력 사용량이 크게 늘었다. 이날 전력수요는 예측을 넘어선 6,726만kW까지 올랐고, 예비전력은 안정 유지 기준인 400만kW 밑으로 내려갔다. 이에 자율절전과 직접부하제어가 실시된 뒤 지역별로 번갈아 전기를 끊는 순환정전이 이뤄졌으며, 당일 오후 8시경 정상 상태를 되찾았다.
타임라인 기록 6개
- 2011년 9월 15일✓ 확인됨
목동야구장 경기 중 정전
목동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시합이 진행되던 중 18시 45분에 전기가 끊겼다. 전력은 19시 35분쯤 복구됐다.
- 2011년 9월 15일보도됨
전국 단위 순환정전 발생
하절기 공급 관리 기간이 끝난 뒤 이상기후가 겹치면서 전기 수요가 빠르게 늘었다. 예비전력이 안정 기준 아래로 떨어지자 지역별 순환정전이 시작됐다.
- 2011년 9월 15일✓ 확인됨
변압기 탭 조정 진행
오전 11시 25분 전력거래소가 한국전력공사에 변압기 탭 조정을 부탁했고, 한국전력공사는 낮 12시 50분부터 이 조정 작업에 착수했다.
- 2011년 9월 15일보도됨
자율절전·직접부하제어 실시
예비전력이 400만kW 이하로 줄어들자 자율절전과 직접부하제어가 실행됐다. 그러나 수요가 계속 늘어 예비력은 회복되지 못했고, 결국 지역 단위 순환단전으로 넘어갔다.
- 2011년 9월 15일✓ 확인됨
업무 기록에 나타난 통보 경위
지식경제부가 낸 업무 기록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는 오후 3시에 직접부하제어 실시를 알렸으나 지식경제부에는 사전 통지가 없었다. 지식경제부 과장은 15시 15분에야 전력거래소로부터 긴급 순환정전 사실을 전해 들었다.
- 2011년 9월 15일✓ 확인됨
전력 공급 회복
정전은 당일 오후 8시쯤 풀리며 정상 상태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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