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된🎗 기억합니다사고1949-12-22 업데이트

평해호 침몰 사고

1949년 10월 5일 추석 전날, 인천항에서 강화도 사기리로 향하던 발동기선 평해호가 운항 도중 물치도 부근에서 전복되고 침몰했습니다. 법정정원 50명을 넘는 약 200명이 승선한 상태였습니다. 이 사고로 70명이 넘는 승객이 희생됐습니다.

그래서 지금은?인천지검은 선주와 선장을 업무상과실치사죄로 기소했습니다. 12월 22일 공판에서 선주에게 금고 2년에 집행유예 3년, 선장에게 금고 2년이 선고됐습니다. 원인으로는 정원 초과, 승객의 혼란, 선장의 만취 상태, 경찰관과 헌병의 불찰 등이 지적됐습니다.

타임라인 기록 5개

  1. 1949년 10월 5일보도됨

    갑제환호의 구조

    뒤따르던 동양기선 소속 갑제환호가 승객 96명을 구조했습니다.

  2. 1949년 10월 5일보도됨

    평해호 전복 및 침몰

    추석 전날 인천항을 떠나 강화도 사기리로 향하던 평해호가 법정정원을 넘는 승객을 태운 채 물치도 부근에서 전복됐습니다. 승객들이 바다에 빠진 뒤 혼란 속에서 배가 다시 뒤집혔습니다.

  3. 1949년 11월 3일보도됨

    인천지검 발표 및 기소

    인천지검은 생존자 86명, 사망자 71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같은 날 선주와 선장을 업무상과실치사죄로 기소했습니다.

  4. 1949년 12월 9일보도됨

    공판 구형

    공판에서 담당 검사는 선주와 선장에게 각각 금고 3년을 구형했습니다.

  5. 1949년 12월 22일보도됨

    선고 공판

    선주에게는 금고 2년에 집행유예 3년이, 선장에게는 금고 2년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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