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해호 침몰 사고
1949년 10월 5일 추석 전날, 인천항에서 강화도 사기리로 향하던 발동기선 평해호가 운항 도중 물치도 부근에서 전복되고 침몰했습니다. 법정정원 50명을 넘는 약 200명이 승선한 상태였습니다. 이 사고로 70명이 넘는 승객이 희생됐습니다.
타임라인 기록 5개
- 1949년 10월 5일보도됨
갑제환호의 구조
뒤따르던 동양기선 소속 갑제환호가 승객 96명을 구조했습니다.
- 1949년 10월 5일보도됨
평해호 전복 및 침몰
추석 전날 인천항을 떠나 강화도 사기리로 향하던 평해호가 법정정원을 넘는 승객을 태운 채 물치도 부근에서 전복됐습니다. 승객들이 바다에 빠진 뒤 혼란 속에서 배가 다시 뒤집혔습니다.
- 1949년 11월 3일보도됨
인천지검 발표 및 기소
인천지검은 생존자 86명, 사망자 71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같은 날 선주와 선장을 업무상과실치사죄로 기소했습니다.
- 1949년 12월 9일보도됨
공판 구형
공판에서 담당 검사는 선주와 선장에게 각각 금고 3년을 구형했습니다.
- 1949년 12월 22일보도됨
선고 공판
선주에게는 금고 2년에 집행유예 3년이, 선장에게는 금고 2년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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