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1건 · 처음부터 지금까지
1990년 3월 1일 속초를 근거지로 둔 100톤급 채낚기 어선 602 하나호가 제주 남서쪽 해상에서 강풍과 높은 물결에 밀려 침몰했다. 승선자 22명 가운데 21명이 목숨을 건졌다. 선장 유정충은 선원들을 구명정으로 먼저 옮겨 보낸 뒤 조타 자리를 지키다 배와 함께 물속으로 가라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