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대왕함 코로나19 집단감염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이 아프리카 해역에서 파병 중이던 2021년 7월, 승조원 대다수가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감기 증상자가 발생했지만 간이 키트 검사가 모두 음성으로 나와 격리 등 추가 방역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후 PCR 검사에서 집단감염이 확인되었고, 전체 승조원 중 약 90%인 270명이 감염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타임라인 기록 7개
- 2021년 7월 2일보도됨
감기 증상 승조원 최초 입원
조리병 한 명이 감기 증상으로 의무실에 입원했고, 이후 다른 조리병들도 입원했습니다. 간이 키트 검사는 모두 음성이었으며 별다른 격리나 방역 조치는 취하지 않았습니다.
- 2021년 7월 13일보도됨
유증상자 PCR 검사 의뢰
증상 발생 11일 뒤 인접 국가의 협조를 받아 유증상자 6명의 샘플로 PCR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 2021년 7월 15일보도됨
유증상자 6명 확진
의뢰 이틀 뒤 검사 대상 6명이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추가 PCR 검사와 격리 등 방역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집단감염이 커졌습니다.
- 2021년 7월 19일✓ 확인됨
전체 승조원 PCR 검사 결과 보고
전체 승조원 301명을 대상으로 한 PCR 검사에서 247명(약 82%)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1년 7월 20일보도됨
귀국 후 재검사, 누적 270명 감염
대한민국 귀국 후 모든 승조원을 재검사했고, 추가 확진 23명이 나와 누적 270명, 전체의 약 90%가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1년 7월 31일보도됨
완치자 265명 격리 해제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와 국방어학원 등에서 격리 중이던 272명 가운데 완치된 265명이 격리 해제됐습니다.
- 2021년 8월 10일✓ 확인됨
모든 확진자 완치 및 격리 해제
모든 확진자가 완치되어 격리에서 해제됐습니다. 이로써 집단감염 사태는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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