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반 한국인 납치 사건
2007년 7월 19일 아프가니스탄 가즈니주 카라바그 일대를 지나 칸다하르로 향하던 대한민국 국민 23명이 탈레반 무장 세력의 손에 넘어갔다. 탈레반은 인질 가운데 두 사람의 목숨을 빼앗았다. 한국 정부와 탈레반 사이의 교섭으로 나머지 인질들이 순차적으로 풀려났고, 이 사태는 42일 만에 마무리됐다.
타임라인 기록 7개
- 2007년 7월 19일✓ 확인됨
카라바그 일대 피랍
가즈니주 카라바그에서 칸다하르를 향해 이동하던 대한민국 국민 23명이 탈레반 무장 세력에 붙잡혔다.
- 2007년 7월 25일✓ 확인됨
팀 책임자 목사 피살
탈레반은 팀의 책임자였던 목사를 먼저 살해했다. 이후 협상이 진척되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남은 인질들에 대한 살해 위협을 이어갔다.
- 2007년 7월 30일보도됨
두 번째 인질 피살
탈레반은 생존해 있던 인질 한 명을 추가로 살해했다.
- 2007년 8월 28일보도됨
교섭 합의 도달
한국 정부와 탈레반이 직접 대면해 벌인 협상이 타결되어, 남아 있던 인질 19명 전원을 석방하기로 합의했다.
- 2007년 8월 31일보도됨
인질 순차 석방
8월 29일과 30일을 거쳐 인질들이 단계적으로 풀려났고, 사태 발생 이후 42일 만에 피랍 상황이 끝났다.
- 2007년 9월 2일보도됨
생존 피랍자 19명 입국
살아서 풀려난 피랍자 19명이 인천국제공항을 거쳐 국내로 돌아왔다.
- 2011년 4월 26일보도됨
손해배상 소송 결과
유가족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은 국가가 배상할 의무가 없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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