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 삼성기사 삭제 사건
〈시사저널〉 870호에 실릴 예정이던 삼성 관련 기사를 경영진이 빼라고 요구한 것이 발단이었다. 편집국장과 취재총괄부장은 이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경영진은 직접 인쇄소로 가서 해당 기사를 삼성 광고로 바꿨고, 이에 반발한 기자들은 편집권을 지키기 위해 노조를 세우고 파업에 들어갔다.
타임라인 기록 7개
- 2006년 6월 15일보도됨
삼성 관련 기사 철회 요구
기자가 삼성 측에 사실 확인을 마친 뒤, 경영진은 해당 기자를 따로 불러 기사를 내리라고 했다. 편집국장과 취재총괄부장은 이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 2006년 6월 17일보도됨
인쇄소에서 광고로 교체
17일 새벽, 경영진이 직접 인쇄소를 찾아가 문제의 기사를 삼성 광고 지면으로 바꿔 넣었다.
- 2006년 6월 29일보도됨
노동조합 결성
시사저널 기자들을 중심으로 노동조합이 세워졌다.
- 2007년 1월 22일보도됨
직장 폐쇄 전화 통보
경영진은 노조 측에 전화를 걸어 직장 폐쇄를 알렸다.
- 2007년 7월보도됨
《시사IN》 창간 배경
노조에 가담했던 기자들이 회사를 나와 새 매체 《시사IN》을 만들었다.
- 2007년 7월 6일보도됨
기자·직원 사표 제출
파업에 동참한 기자 22명과 조업 부문 직원 6명이 회사에 사표를 냈다.
- 2012년 9월 27일보도됨
징계무효 소송 승소
삼성그룹 기사 삭제 사건으로 중징계를 받은 기자들이 징계무효 확인 소송에서 끝내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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