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된사회2012-09-27 업데이트

시사저널 삼성기사 삭제 사건

다른 이름: 시사저널 사태 · 삼성기사 삭제 사건

〈시사저널〉 870호에 실릴 예정이던 삼성 관련 기사를 경영진이 빼라고 요구한 것이 발단이었다. 편집국장과 취재총괄부장은 이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경영진은 직접 인쇄소로 가서 해당 기사를 삼성 광고로 바꿨고, 이에 반발한 기자들은 편집권을 지키기 위해 노조를 세우고 파업에 들어갔다.

그래서 지금은?징계를 받았던 기자들은 2012년 9월 27일 징계무효 확인 소송의 최종 판결에서 이겼다. 사건 뒤 노조 활동에 참여했던 기자들은 회사를 떠나 《시사IN》을 창간했다.

타임라인 기록 7개

  1. 2006년 6월 15일보도됨

    삼성 관련 기사 철회 요구

    기자가 삼성 측에 사실 확인을 마친 뒤, 경영진은 해당 기자를 따로 불러 기사를 내리라고 했다. 편집국장과 취재총괄부장은 이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2. 2006년 6월 17일보도됨

    인쇄소에서 광고로 교체

    17일 새벽, 경영진이 직접 인쇄소를 찾아가 문제의 기사를 삼성 광고 지면으로 바꿔 넣었다.

  3. 2006년 6월 29일보도됨

    노동조합 결성

    시사저널 기자들을 중심으로 노동조합이 세워졌다.

  4. 2007년 1월 22일보도됨

    직장 폐쇄 전화 통보

    경영진은 노조 측에 전화를 걸어 직장 폐쇄를 알렸다.

  5. 2007년 7월보도됨

    《시사IN》 창간 배경

    노조에 가담했던 기자들이 회사를 나와 새 매체 《시사IN》을 만들었다.

  6. 2007년 7월 6일보도됨

    기자·직원 사표 제출

    파업에 동참한 기자 22명과 조업 부문 직원 6명이 회사에 사표를 냈다.

  7. 2012년 9월 27일보도됨

    징계무효 소송 승소

    삼성그룹 기사 삭제 사건으로 중징계를 받은 기자들이 징계무효 확인 소송에서 끝내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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