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 밀회 조작 사건
1953년 5월, 신익희가 귀국길에 인도 뉴델리에 머무르던 중 조소앙과 만나 한국의 영세중립화 문제를 협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신익희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대관 행사에 다녀오던 길이었다. 해당 내용은 민주국민당의 함상훈이 낸 성명으로 세상에 알려졌다. 함상훈은 1954년 3월에도 같은 주장을 되풀이하며, 조소앙 측 밀사와 신익희가 접촉했다고 말을 보탰다.
타임라인 기록 5개
- 1953년 5월보도됨
뉴델리 접촉설 대두
신익희가 대관 행사 참석 후 귀국하던 중 뉴델리에서 조소앙과 마주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 1953년 11월보도됨
자유당 결의안 가결
자유당은 이 일을 계기로 '중립화반대협상배격결의안'을 가결시키고 개헌 추진에 나섰다.
- 1954년보도됨
조사 마무리와 함상훈 제명
국회 진상조사단은 뚜렷한 증거가 없다고 보고 혐의없음으로 결론 내렸으며, 함상훈은 민주국민당 제명 처분을 받았다.
- 1954년 3월보도됨
함상훈의 밀사 주장
함상훈은 조소앙 측 밀사 오경심을 신익희가 만났다고 말했다.
- 1954년 3월 16일보도됨
조병옥의 간부 소집
조병옥이 민국당 간부들을 모아 신익희가 실제로 만났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최두선은 몸이 피곤하다는 이유로 회의에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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