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2012년)
2012년 7월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한 태풍 카눈은 7월 19일 서해안에 상륙해 수도권을 지나며 대한민국 남부와 서부, 중부 지방에 영향을 줬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에서는 항공편과 여객선이 결항됐고, 경상북도에서 인명 피해가 있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도 강원도와 평안남도를 중심으로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보고됐습니다.
타임라인 기록 7개
- 2012년 7월 15일보도됨
열대저기압으로 발달
일본 남쪽 먼바다 이오섬 부근의 열대 요란이 열대저기압으로 발달했고, 일본 기상청이 태풍 발생 예보를 발령하기 시작했습니다.
- 2012년 7월 16일보도됨
태풍 카눈으로 명명
열대저기압이 태풍으로 발달해 카눈으로 명명됐고, 서북서진을 이어갔습니다.
- 2012년 7월 18일보도됨
최성기 및 제주 인근 통과
중심기압 988 hPa, 최대풍속 25 m/s의 강한 열대폭풍으로 발달했고, 이후 제주 인근 해상을 지나며 쇠약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이 무렵 인천발 마닐라행 항공편 2개와 제주국제공항 발착 항공편 90개, 여객선 115편이 결항됐습니다.
- 2012년 7월 19일보도됨
서해안 상륙 및 수도권 통과
오전 6시경 서해안에 상륙했고 오전 9시에는 수도권을 관통해 서울 동쪽 17 km 지점을 지났습니다. 같은 기간 2만 6천 가구의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 2012년 7월 19일보도됨
온대저기압으로 변질
정오경 속초 북쪽 약 70 km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됐다고 대한민국 기상청이 발표했습니다.
- 2012년 7월 29일보도됨
북한 피해 규모 갱신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사망자 88명, 부상자 134명, 이재민 6만 3천 명 등으로 피해 규모를 갱신해 발표했습니다.
- 2012년 7월 31일보도됨
국제연합 피해 현장 조사
국제연합 근무자가 피해가 가장 컸던 평안남도와 강원도를 방문해 피해를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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