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학원 화재
2001년 5월 16일 밤 경기 광주시 송정동 예지학원 건물에서 수업 중 담뱃불로 보이는 불이 나 큰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열 명이 사망하고 스물두 명이 부상을 입었다. 조사 결과 5층 창고 공간이 허가 없이 강의실로 바뀌어 사용되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났다.
타임라인 기록 6개
- 2001년 5월 16일보도됨
광주 송정동 학원 화재
2001년 5월 16일 22시 42분경 광주시 송정동 5층짜리 건물에 입주한 학원에서 강의 도중 담뱃불로 여겨지는 불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열 명이 목숨을 잃고 스물두 명이 상처를 입었다.
- 2001년 5월 18일보도됨
원장 등 4명 구속
학원장 김 모 씨 등 네 명이 업무상과실치사 및 건축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어 구속됐다. 원장은 창고를 임의로 개조해 강의실로 사용해 왔다고 시인했으나, 건물 소유주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 2001년 5월 21일보도됨
공무원 구속·입건
광주교육청과 하남소방서 공직자들이 구속 조치됐다. 공무원 네 명과 학원 강사도 입건 대상에 올랐다.
- 2001년 5월 23일보도됨
보상·추모비 합의
유족 측 대표와 광주시 대책본부는 희생자 1인당 1억 8000만 원의 보상금과 장례비를 지급하고 추모비를 세우는 데 합의했다.
- 2001년 5월 24일보도됨
합동 영결식과 화장
희생자들의 합동 영결식이 광주시청 광장에서 엄숙히 치러졌다. 이후 유해는 성남시립화장장에서 화장 절차를 거쳤다.
- 2011년 5월 16일보도됨
10주기 추모 성금 기탁
추모 10년을 맞아 모인 성금 200만 원이 광주시민장학회에 장학기금으로 기탁됐다. 같은 성금은 백혈병과 싸우던 초등학생에게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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