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
2002년 6월 29일 연평도 북쪽 북방한계선 일대 해상에서 남북 해군이 무력 충돌했다. 북한 경비정이 먼저 공격을 가하면서 시작된 이 전투는 30분 남짓 계속됐다. 교전 결과 대한민국 해군의 참수리 357호가 침몰했고 승무원 6명이 목숨을 잃었다.
타임라인 기록 9개
- 2002년 6월 29일보도됨
참수리 357호 침몰과 인명 피해
교전 후 예인 작업이 진행되던 참수리 357호는 도중에 바다 속으로 가라앉았다. 이 사고로 대한민국 승무원 6명이 숨지고 19명이 상처를 입었다. 북한 측은 13명이 목숨을 잃고 25명이 다쳤다.
- 2002년 6월 29일보도됨
제2연평해전 발발
연평도 주변 북방한계선 인근에서 북한 경비정이 갑작스럽게 공격해 남북 해군이 충돌했다. 30분 남짓 이어진 교전에서 쌍방 모두 손실을 입었다.
- 2002년 6월 30일보도됨
훈장 수여와 조문 행렬
교전 중 숨졌거나 행방이 확인되지 않은 장병들에게는 1계급 특별승진을 적용하고 훈장을 사후에 수여했다.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은 국군수도병원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 2002년 7월보도됨
차단기동 삭제 방침
국방부는 교전수칙에서 차단기동 절차를 빼기로 했다. 같은 달에는 전사자 보상을 공무 사망자와 별도로 다루도록 관계 법령을 고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 2004년보도됨
교전수칙 단계 축소
해군은 대응 절차를 경고방송·시위기동, 경고사격, 조준격파사격의 3단계로 재편했다. 기존 5단계 가운데 차단기동은 이 과정에서 빠졌다.
- 2004년 1월보도됨
군인연금법 시행령 공포
전사자를 공무사망자와 나눠 규정하는 군인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이 공포됐다. 다만 이 개정 내용은 제2연평해전 전사자에게는 적용되지 않았다.
- 2008년 4월보도됨
명칭 변경과 기념행사 격상
국방부는 '서해교전'이라는 명칭을 '제2연평해전'으로 고쳤다. 아울러 같은 시기에 치러진 추모식은 정부기념행사로 높아졌다.
- 2010년 10월 14일✓ 확인됨
전사자 예우 불가 통보
국방부 TF팀은 제2연평해전 희생자들을 전사자로 대우하기 어렵다고 통보했다. 형평성과 법률 안정성을 이유로 소급 보상 역시 곤란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 2018년 7월보도됨
전사자 보상 특별법 시행
제정·시행된 '전사자 보상에 관한 특별법'(제2연평해전 관련)에 따라 희생자 한 명당 추가 보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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