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에위니아
2006년 7월 북서태평양 해상에서 생겨난 3호 태풍 에위니아가 10일 새벽 전남 진도군 연안에 닿았다. 태풍 본체가 가져온 직접 피해는 크지 않았으나, 앞뒤로 이어진 장마와 폭우가 더해지면서 전체 피해가 커졌다. 같은 날 밤에는 강원 홍천군 부근에서 힘이 다해 소멸했다.
타임라인 기록 7개
- 2006년 7월 1일보도됨
에위니아 발생
에위니아는 괌 기준 남서쪽 약 1010km 떨어진 바다에서 형성됐다. 이후 북북서 방향으로 움직이며 세기를 점점 키워 갔다.
- 2006년 7월보도됨
재산 피해 집계
태풍과 7월 9일부터 29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가 낳은 재산 피해는 모두 1조 8344억 원으로 확인됐다.
- 2006년 7월보도됨
사망·이재민 현황
태풍 본체로 인한 사망자는 40명이다. 이재민은 1,009세대, 2,481명으로 정리됐다.
- 2006년 7월 4일보도됨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
세력이 확장되어 중심기압 930hPa, 최대풍속 50m/s를 기록하는 매우 강한 등급에 도달했다.
- 2006년 7월 10일보도됨
홍천군 부근 소멸
바다로부터 수증기 공급이 끊기자 7월 10일 밤 강원 홍천군 인근에서 태풍의 세력이 다했다.
- 2006년 7월 10일보도됨
진도군 연안 상륙
7월 10일 새벽 태풍이 전남 진도군 해안에 접근해 육지로 들어섰다. 예상보다 빠른 시각에 뭍에 닿은 것이었다.
- 2006년 7월 18일보도됨
특별재난지역 선포
정부는 태풍 피해를 이유로 진주시(경남)·의령군·고성군·남해군·하동군·산청군·함양군 등 경남 7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합천군을 비롯해 경북 경주시와 울산 울주군, 전남 완도군도 같은 조치 대상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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