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된정치1982-04-28 업데이트

광주 미국문화원 방화 사건

다른 이름: 광미방 · 1차 광미방 · 광주 미문화원 방화투쟁

1980년 12월 9일 저녁 전라남도 광주의 광주 미국문화원에 농민회 회원과 대학생들이 방화한 사건입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진압 과정에서 미국이 취한 태도에 대한 분노가 배경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문화원 지붕에 구멍을 뚫고 사무실 바닥에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질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전두환 정권은 이 방화투쟁을 은폐했으며, 처음에는 전기 누전으로 설명하다가 참가자들이 밝혀진 뒤에는 '부랑아의 영웅심리의 발로'로 몰아붙였습니다. 이 사건은 이후 전국의 반미 시위와 미국대사관·미국문화원에 대한 공격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1982년 강원대 성조기 소각 사건과 부산 미국문화원 방화 사건 등에도 영향을 줬습니다.

타임라인 기록 4개

  1. 1980년 5월 26일보도됨

    광주 대학생대책본부의 항공모함 가두방송

    광주 민주화 항쟁 대학생대책본부가 부산 앞바다의 미 항공모함을 언급하며 시민을 안심시키는 가두방송을 했습니다. 미 항공모함은 상황에 영향을 주지 않고 방관했습니다.

  2. 1980년 12월 9일보도됨

    광주 미국문화원 방화

    정순철 등 대학생과 농민회원들이 문화원 직원들의 퇴근을 확인한 뒤 지붕에 구멍을 뚫고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질렀습니다.

  3. 1982년 3월보도됨

    부산 미국문화원 방화 사건

    1982년 3월 부산 미국문화원 방화 사건이 발생했으며, 광주 방화투쟁의 영향을 받은 사건입니다.

  4. 1982년 4월보도됨

    강원대 성조기 공개 소각 사건

    1982년 4월 강원대생이 성조기를 공개적으로 소각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 사건도 광주 방화투쟁의 영향 아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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