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리 (2007년)
다른 이름: 제11호 태풍 나리 · NARI
2007년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활동한 제11호 태풍 나리는 한반도에 상륙해 특히 제주도에 큰 피해를 줬습니다. 태풍은 예보보다 빠르게 발달해 활동 기간 중 중심 기압 935 hPa까지 강해졌습니다. 9월 16일 제주도에는 하루 동안 최대 563.5 mm의 폭우가 내렸고, 제주시 4대 하천이 모두 범람했습니다. 같은 날 전라남도 고흥군에 상륙해 내륙을 관통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2007년 9월 20일 제주특별자치도 전체에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됐습니다. 전라남도에서는 고흥군·보성군·완도군·화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제주도의 재산 피해는 1600억여 원, 전라남도의 재산 피해는 87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타임라인 기록 6개
- 2007년 9월 11일보도됨
열대저압부 출현
태풍 나리가 된 열대저압부가 일본 오키나와섬 남동쪽 먼 해상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2007년 9월 14일보도됨
활동 기간 최고 세력 기록
태풍은 오키나와섬 남서쪽 약 70 km 부근 해상에서 중심 기압 935 hPa, 최대 풍속 50 m/s로 해석되어 활동 기간 중 최고 세력을 기록했습니다.
- 2007년 9월 16일보도됨
제주도 폭우와 전라남도 상륙
제주도에 하루 동안 최대 563.5 mm의 폭우가 내리며 제주시 4대 하천이 모두 범람했습니다. 같은 날 태풍은 전라남도 고흥군에 상륙했습니다.
- 2007년 9월 16일✓ 확인됨
제주 관광지와 계곡 피해
폭우로 밀려온 토사가 천지연폭포에 돌섬을 만들었고, 한라산 일대 계곡 6곳이 산사태로 무너졌습니다.
- 2007년 9월 17일보도됨
태풍 소멸
대한민국 기상청은 9월 17일 자정 한반도 내륙에서 태풍이 소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른 예보 기관은 같은 날 오전 동해상에서 소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2007년 9월 20일보도됨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피해가 커지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전체에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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